To. 친구

2008. 1. 12. 13:40
오랜만에 싸이월드 방병록에 글을 남긴 친구에게..

그 친구를 보면 대학교때 캠퍼스 시절의 향수에 젖어 잠시나마 행복한 기분이 든다.
방명록에 남긴 글이다.


가끔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기도 했는뎅. 너무 방갑다.

이제 나이 서른이 되어 버렸넹.
이 전의 시간을 뒤돌아 보면 정말 빠르단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근데 가야할 길이 더 멀기에 아직 난 어리기만 한걸....

사람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작품이 되어가는 거랭. 난 삼십대가 되어서 너무 기쁘다. 지금 이 시간대를 넘 오랫동안 기다려온거 같아.

이제 시작이잖아.
성취한 꿈보다 이뤄야할 꿈들이 더 많아서 행복하고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할거고. 이게 삼십대의 내 모습인걸...

2008년 그리고 서른살. 한해의 시작이자 삼십대의 시작이기도 한 의미있는 해잖아.

올 한해도 변함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안녕.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中]
Posted by n30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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