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비테 주니어 교육
너무나 공감이 되고 육아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너무 감사한 한마디 이다.
1. 실컷 놀면서 교육받았다.
2. 사랑과 격려가 바탕이 된 교육을 받았다.
3. 하나님을 경외하는 분위기에서 교육받았다.
카를 비테는 자녀에게 “책을 읽어라”라고 하지 않았다. 대신 엄밀하계 선정한 인문고전이 가득 꽂힌 책장을 선물했다. 이로 인해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은 사랑의 선물이며 책을 읽는 행위는 멋진 선물꾸러미를 푸는 것처럼 신나는 일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독서의 흥미를 불러일으키자 아이는 저절로 책벌레가 되었다. 하지만 비테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이가 하루에 두 시간 이상 독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 이상 공부하면 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 였다. 덕분에 카를 비테 주니어는 어린 시절 내내 친구들과 원없이 놀면서 행복하계 보낼 수 있었다.
카를 비테는 아들을 언제나 사랑과 격려로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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