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mputer..

2007. 12. 25. 22:54
나의 든든한 도우미이다. 엇그제 새로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 무려 57만원이나 들여서 (CPU, BOARD, RAM, POWER)를 교체했다. 이렇게 무리할 필요는 없었는뎅 그동안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생각했고 또한 일부 부품은 조금 싼걸 구입하기도 했었는뎅 이번에 철퇴를 가했다. 저번에 산 POWER에서 문제가 많았고 또한 현재 작업을 원할하게 소화하고 앞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를 감당하기엔 뭔가 부족해 보였다. 부족하단건 솔직히 핑계일 가능 성이 다분해 보인다. 왜냐면 난 E6300의 성능을 다 끌어 내려는 시도도 하지 않고 바꿔 버렸으니... 1년여간 참 잘 썼는뎅.. 부족하다 단정짓고 바꿔버린 이유는 단 하나다. 내 스스로 컴터가 느려서 환경이 안되서 이런 핑계 허락치 않기 위해서 였다. POWER에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갔다. 저번에 POWER가 허접해서 고생한걸 생각하니 다신 고생하지 말자고 최고급을 샀더니.. 역시나 비싼게 좋은건가 보당.. 아주 조용하고 POWER가 문제단 생각이 말끔이 없어져 버렸으니 이럼 된거지 뭐~ ㅎㅎㅎ 조용해서 좋은데 CPU FAN이 의외의 복병이다. CORE 2 DUO는  FAN소리 정말 조용한거 같은뎅.. 워낙 POWER가 시꾸라서 FAN 소리를 들어 본적이 없었는뎅.. 이번엔 간간이 오토바이 시동거는 소리가 들린다.. 나참 웃긴 CPU당.. 암튼 한동아 내 연구 과제에서 핵심 역활을 할 내 도우미이다.

오늘 개발할때 VMWare로 가상 OS 3개를 부팅해도 전혀 느려짐을 느끼지 못했다. 정지 시켜놓은 VMware 3번째 활성화 할때는 활성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진거 같긴 했지만 다른 작업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뭐 이제는 Default로 개발시에 OS 3개를 띄워서 동시에 진행하니 작업에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ㅎㅎ 괜찮다.. 이정도면 된거지.. 

조립하자 첫날은 무한 부팅으로 날 괴롭혔두 펌웨어 업글하니 이제는 파워 버튼을 눌러도 쌩~~ 하며 버티더니 ㅎㅎ 클수마스 이브날 부터 안정적으로 잘 작동하고 속도도 점점 나오기 시작한다. 다행이다. 이제 제법 안정적인 시스템이 되었다. 컴터 작업 관리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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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30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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