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1] v2.0 개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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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            수  : 2007. 10. 20.
프로젝트 분류 : INNOVATION 01
공  식   명  칭 : N3015M Blind/SQL Injection Professional
가             칭 : N3015M Blind/SQL Injection for Penetration Tester
개  발   언  어 : C#
1차  목      표 : v1.x의 모든 기능 구현 및 최적화
1차  완료예정 : 2007. 12. 20.
진  행   사  항 : [GUI 설계] → [Core 구현] → [ 기능구현 ] → [1차 완료] → [가속기 v2.0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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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무언가를 만난 것 같은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한 해를 시작한다. 07.12.29~31.. 07년 한 해의 마지막 그리고 20대의 마지막은 가족과 함께 보냈다. 역시 집에 가니깐 좋았지만 너무 나태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버렸다. 말이 길어질 거 같아 여기에서 줄여야겠다.

N3015M BLIND SQL INJECTION V2.0
의 핵심 기능 중에 하나가 되어버린 ACCELERATOR V2.0을 구현 중에 있다. DB가 한 종류였다면 정말 식은죽 먹기 였을거 같단 생각이 들지만 MSSQL, ORACLE, MySQL 그리고 약간의 차이점들을 모두 포함하려 하니 CODE는 갈수록 복잡해 져 간다.. 복잡도를 낮추기 위해 수많은 방법을 간구했고 현재는 매우 안정화가 되었고 또한 수정도 깔끔해져 가고 있다.

ACCELERATOR V2.0
의 원래 계획은 BINARY SEARCH를 개선하는 정도로 생각했지만 검색 비용 외에 다양한 포인트([가속엔진]MSSQL 질의 비용 비교표)가 발견됨에 따라 수많은 변경이 가해졌고 또한 가속기 v2.0이란 프로젝트 하나로 나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투입이 되었다. 원래 지금은 HappyHacking Tool을 만들고 있어야 하는데 너무 지연이 된다.

현재는 TABLENAME, COLUMNNAME에서 비약적인 속도 개선이 이뤄졌다. v1.0에 비해서 현저하게 달라진 속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v1.0만들 때만 해도 이 정도면 엄청 빠르다 생각했는데.. 그건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생각이라는 게 명백해 졌다. 이제는 알고리즘 개선에 가지도 못하고 그 외의 수많은 포인트들을 조율하면서 최적은 속도 조합을 찾고 있다. 현재는 BENCHMARK결과 어느 정도 향상된 조합에 접근한 거 같다.

DATABASE SERVER
를 모르면서 여기까지 왔다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DB SERVER와의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앞으로의 구현은 DB서버의 민감한 특징을 모르면 더 나아가기 힘들 정도로 많이 와버렸다. ACELERATOR V2.0(가칭 OPTIMIZER)는 분석에 분석을 거듭해야 질의 비용 하나 줄일 정도로 많이 최적화가 되었다. 알고리즘 개선은 V3.0으로 넘기는 게 현재로선 현명하단 생각이 들 정도이다. V2.0에서 알고리즘 개선 이전에 기반 사항들을 최적의 방식으로 끌어 올리는 게 우선인거 거 같다.

너무 오랜 기간 잡고 있는 거 같다. 이제 2 DEAD LINE을 강제로 그어야 할거 같다. 이것만 너무 오래 해버리면 다른 것은 할 수 없을 것만 같다. 가야 할 길이 멀다.

자는 시간도 아깝다. 120%의 삶을 살아라.. 하루 하루 느껴진다. 무슨 말인지.. 하지만 어제 그리고 지금도 아직 시작은 멀다.. 준비만 있을 뿐이다....

Ready to CORE 2.0 with Optimizer!!!

Posted by n3015m
:

My Computer..

2007. 12. 25. 22:54
나의 든든한 도우미이다. 엇그제 새로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 무려 57만원이나 들여서 (CPU, BOARD, RAM, POWER)를 교체했다. 이렇게 무리할 필요는 없었는뎅 그동안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생각했고 또한 일부 부품은 조금 싼걸 구입하기도 했었는뎅 이번에 철퇴를 가했다. 저번에 산 POWER에서 문제가 많았고 또한 현재 작업을 원할하게 소화하고 앞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를 감당하기엔 뭔가 부족해 보였다. 부족하단건 솔직히 핑계일 가능 성이 다분해 보인다. 왜냐면 난 E6300의 성능을 다 끌어 내려는 시도도 하지 않고 바꿔 버렸으니... 1년여간 참 잘 썼는뎅.. 부족하다 단정짓고 바꿔버린 이유는 단 하나다. 내 스스로 컴터가 느려서 환경이 안되서 이런 핑계 허락치 않기 위해서 였다. POWER에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갔다. 저번에 POWER가 허접해서 고생한걸 생각하니 다신 고생하지 말자고 최고급을 샀더니.. 역시나 비싼게 좋은건가 보당.. 아주 조용하고 POWER가 문제단 생각이 말끔이 없어져 버렸으니 이럼 된거지 뭐~ ㅎㅎㅎ 조용해서 좋은데 CPU FAN이 의외의 복병이다. CORE 2 DUO는  FAN소리 정말 조용한거 같은뎅.. 워낙 POWER가 시꾸라서 FAN 소리를 들어 본적이 없었는뎅.. 이번엔 간간이 오토바이 시동거는 소리가 들린다.. 나참 웃긴 CPU당.. 암튼 한동아 내 연구 과제에서 핵심 역활을 할 내 도우미이다.

오늘 개발할때 VMWare로 가상 OS 3개를 부팅해도 전혀 느려짐을 느끼지 못했다. 정지 시켜놓은 VMware 3번째 활성화 할때는 활성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진거 같긴 했지만 다른 작업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뭐 이제는 Default로 개발시에 OS 3개를 띄워서 동시에 진행하니 작업에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ㅎㅎ 괜찮다.. 이정도면 된거지.. 

조립하자 첫날은 무한 부팅으로 날 괴롭혔두 펌웨어 업글하니 이제는 파워 버튼을 눌러도 쌩~~ 하며 버티더니 ㅎㅎ 클수마스 이브날 부터 안정적으로 잘 작동하고 속도도 점점 나오기 시작한다. 다행이다. 이제 제법 안정적인 시스템이 되었다. 컴터 작업 관리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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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30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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